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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뭐 할까
Hotel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‘그랜드 키친’은 10월까지 ‘3대 가족 프로모션’을 한다. 65세 이상이 포함된 가족 3대가 식사하면 1인 무료다. 성인 4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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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올린 전공한 셰프 남편, 가야금 전공한 파티셰 아내가 빚는 색다른 요리
호리호리한 체구에 곱슬머리, 날렵한 눈매. 프렌치 레스토랑 ‘생클레어’ 곽성광(39) 셰프의 첫인상은 요리사라기보단 예술가에 가까웠다. 아니나 다를까. 그는 경북예고와 추계예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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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올린 전공한 셰프 남편, 가야금 전공한 파티셰 아내가 빚는 색다른 요리
호리호리한 체구에 곱슬머리, 날렵한 눈매. 프렌치 레스토랑 ‘생클레어’ 곽성광(39) 셰프의 첫인상은 요리사라기보단 예술가에 가까웠다. 아니나 다를까. 그는 경북예고와 추계예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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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영FBC, 3대 와인 명가가 담근 깊은 맛
‘명가의 와인 비기닝 오브 레전드(Beginning of Legend)’ 시리즈. [사진 아영FBC] 주류 전문기업 아영FBC가 설을 맞아 ‘명가의 와인 Beginning of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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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스타 셰프들, 파인다이닝 제자백가 시대 열다
코코넛 가루와 염소 치즈에 흑마늘, 고춧가루를 가미한 허브 샐러드 ‘불 드 네쥬’. 동그란 염소 치즈에 코코넛 파우더를 입혔으며 아래 소스는 흑마늘로 만들었다. 주변을 두른 허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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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셰프의 이웃집] 작가 이상의 집 앞에 문학청년이 낸 디저트 카페
한때 광화문에서 직장 생활을 한 박준우씨는 올 봄 오 쁘띠 베르를 열기 전부터 서촌과 삼청동·부암동·인사동으로 산책을 다녔다. 지인들이 많아 익숙한 동네이기도 하다. 과거와 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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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열치열' 보양온천, '짜릿' 튜브 레이서 … 더위야 반갑다
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. 도심을 떠나 산과 바다, 계곡으로 떠나는 것도 좋다. 하지만 교통체증, 주차전쟁, 비싼 물가, 이동시간에 따른 피로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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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정의 달’ 주고 싶고 받고 싶은 아이템 - 특급 호텔 프로모션
전망 좋고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 보내는 하루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준다. [사진 플라자호텔] 어버이날, 스승의 날, 부부의 날. 부모님부터 남편과 아내까지 두루 살피고 챙겨야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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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26회 와인컨슈머리포트] 1만~2만원대 프랑스 레드 와인
와인 하면 역시 프랑스다. 하지만 프랑스 와인 하면 먼저 비싼 가격부터 떠올리는 와인 애호가가 적지 않다. 최근 칠레나 미국, 아르헨티나 와인이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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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lobal Focus] 유럽 와인 생산 37년 만에 최저 外
[유럽] ◆ 유럽 와인 생산 37년 만에 최저 전 세계 와인 생산량이 궂은 날씨 때문에 1975년 이후 3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국제와인기구(OIV)가 발표했다. OIV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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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식 여행가 안휴, 우리 바다 음식 기행
영암 어란 명인인 김광자 할머니와 안휴 감독은 오랜 친구다. 어란은 얇게 썰어 먹는 게 정석이지만, 두툼한 걸 좋아하는 안 감독을 위해 김 할머니는 귀한 어란을 통 크게 썰어 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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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은 연극, 가면을 써라
1~3 가면 차림으로 베네치아 카니발을 즐기는 사람들. 4 베네치아 카니발의 수상 퍼레이드. 5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빈센트 반 고흐처럼 분장한 사람. 매년 2월 열리는 카니발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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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pecial] 신영옥…한국이 낳은 세계 정상의 프리마돈나
“예술가는 본인 재능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만들어 주는 거예요.” 소프라노 신영옥 . 그가 자신의 음악 인생을 두고 한 말이다. 그러면서 실타래를 풀 듯 주변 많은 이가 그를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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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 ISSUE] 운산그룹 회장댁 특별한 설날 밥상
뒷마당에 있는 한옥 별채에서 손님을 맞을 때면 정씨는 한국의 멋이 물씬 풍기는 소반을 사용한다. 서양인들은 이 앙증맞고 고풍스러운 ‘1인용 식탁’에 늘 홀딱 반해 버린다. [사진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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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 ISSUE] 보기만 해도 행복한 생활용품 알레시
알레시 ‘안나 지’ 시리즈 중 스크루 제품. ‘대량 생산 소비재로 예술을!’ 이탈리아 생활용품 브랜드 알레시의 모토다. 흔한 병따개 하나도 알레시가 만들면 다르다. 사람들이 사용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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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손용석의 Wine&] 코폴라 “불가능을 가능으로 … 광적 헌신, 영화 만들기 같다”
와인의 황제 로버트 파커, 영국의 대표 와인 칼럼니스트 잰시스 로빈슨, 스페인 와인의 자존심 미겔 토레스, 프랑스 최고 와인 컨설턴트 미셸 롤랑. 세계 와인 시장을 쥐고 흔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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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201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10
바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. 넘실거리는 파도가, 반짝거리는 백사장이 유혹하는 여름이! 올해는 또 어떤 섬들이, 어떤 이야기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까요?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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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만원대 ‘폰 불 리슬링’ 1위 기염 … “맛 단순하고 신선”
‘폰 불 리슬링 브뤼 2005’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‘1만~4만9900원(49종)’의 스파클링 와인 중 1위를 차지했다. 2위는 ‘뵈브 앙발 크레망 드 부르고뉴 브뤼NV’, 3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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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5년 장인’ 손길로 한땀 한땀 그거 한국서도 가능합니다
1954년 창립한 국내 1위 제화기업 금강제화. 국내 3대 제화 기업들 중 에스콰이아가 지난해 해외 사모펀드에 매각되고, 엘칸토도 부도를 거쳐 최근 이랜드에 인수되는 와중에 금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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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손용석의 Wine&] 대학생 입맛 사로잡은 ‘브라케토 다퀴’는 달콤한 발포성 로제와인
지난달 19일 목요일 오후 6시. 축제가 한창이던 고려대학교에서 이색적인 이벤트가 열렸다. 교내 학생회관 옆 농구장에서 와인 시음회가 개최된 것. 학내 와인 동아리인 ‘소믈리에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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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위 아르볼레다 “과일의 달콤함과 복합적인 향”…로버트 파커도 인정
3만~4만원대 칠레산 와인은 와인업계에서 흔히 ‘몸통’으로 불린다. 수입량과 판매량 모두 이 가격대 칠레산 와인이 다른 나라, 다른 가격대 와인을 압도해서다. 국내 누적 판매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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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5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] ‘1만~2만원대’ 호주 와인
제5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의 주제는 ‘1만~2만원대 호주 와인’이다. 호주는 세계 4위의 와인 수출 국가다. 생산량의 80% 가량을 수출한다. 호주의 와인 재배 역사는 구대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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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 The World’s Billionaires >> 억만장자들의 명품 전쟁
올해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주목 받는 인물 중 한 명이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이다. 루이뷔통·지방시·헤네시 등 럭셔리 제국을 거느리고 있는 아르노는 2009년 15위에서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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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들이 서판교로 몰리는 까닭
최근 서판교가 부자들 사이에서 화제다. 지난해 10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서판교 산자락으로 이사를 가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. 올 초에는 대한제분, 한불화장품, 한국도로공사